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
인천투데이 뉴스입니다. 오늘은 인천 연수구 소재 수인분당선 송도역에서 출발해 어천역 부근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직결되는 인천 발 KTX의 개통 지연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초 2025년 6월 개통하려던 목표 달성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인천투데이 22일자 취재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KTX 개통을 위한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증축 공사가 지난해 두 차례 유찰로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25년 6월 예정된 KTX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0월 27일 '인천 KTX 직결사업' 관련 공사를 입찰 공고했으나, 이후 두 차례 유찰로 개찰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공단은 당초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공사 지연으로 인해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재공고를 했고, 해가 바뀐 후 지난 1월 5일 개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찰로 착공에 차질이 예상돼 올해 안에 증축 공사를 완료하는 게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인천 발 KTX의 2025년 6월 개통도 차질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적극적인 공정관리 실천으로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상황으로 볼 때 개통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천 발 KTX는 인천에 처음 들어서는 고속철도입니다. 그만큼 개통에 대한 인천시민의 기대감이 큽니다. 개통 지연 시 아쉬움도 클 전망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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