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
이번에 전해드릴 주요 뉴스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서울5호선 인천·김포 연장 노선 조정안에 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강한 반대 입장입니다.

지난 20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광위가 제시한 서울5호선 인천·김포 연장 노선 조정안을 '불합리한 결정'으로 규정하며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시장은 인천시가 오랜 기간 검토하고 분석한 최적안에서 원당역과 불로역을 제외하는 등의 대광위 결정이 인천시가 그동안 합리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해 온 안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광위는 19일, 서구 검단신도시 지역 2개 역을 경유하고, 김포 감정동을 지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김포 노선 조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조정안에는 인천1호선 연장 사업 구간인 검단 101역, 102역을 지나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장선은 총 25.56㎞, 통행시간은 25.7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원당지구와 불로지구가 빠지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강하게 대광위를 비판했는데요.

유 시장은  "인천 검단은 1･2기 수도권 신도시 중 광역철도가 건설되지 않은 지역으로, 그동안 인천시는 첫 단추부터 잘못 꾄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을 정상화하고 최적의 노선을 찾기 위해 오랜 기간 협의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천시 노선은 대광위(안)보다 수혜지역과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며, 검단구의 발전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고려해 노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시장은 원당역과 불로역이 검단구와 북부권 종합발전을 위한 핵심 시설임을 언급하며, 대광위(안)은 확정된 노선이 아니라 계속 검토하기로 한 만큼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종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노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5호선 조정안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검단과 김포 지역의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갑봉 기자
편집 : 홍지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