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기초단체 방문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들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미추홀구와 옹진군을 시작으로 군·구 10곳을 연두방문한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으로 민선 8기 시작부터 구상된 정책들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두방문이 각 군·구의 현안 해결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간 동안 각 군·구와의 정책 공유와 균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나 재정 지원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신년사로 올해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생생톡톡 애인소통’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간담회를 각 군·구에서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15일 미추홀구·옹진군 ▲17일 동구 ▲18일 부평구 ▲24일 계양구 ▲25일 중구 ▲29일 서구 ▲2월 1일 연수구 ▲2월 2일 강화군 ▲2월 5일 남동구를 방문한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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