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 웨딩홀서 열어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이 오는 6일 인천 부평구 소재 웨스턴팰리스 웨딩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올해 4월 진행하는 22대 총선에서 부평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부평구 갈산동 웨스턴팰리스 웨딩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저서인 ‘대전환시대 골목상권 생존전략-소상공인 발전기지’ 북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국회의원.

이날 북콘서트는 ‘을기본권·지역화폐’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성만(무소속,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거꾸로 가는 민생 정책을 바로 잡아 국가와 부평의 미래를 열겠다”며 “북콘서트를 계기로 주민과 소통을 더욱 늘려 품격있는 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부평구 청천동 소상공인 출신으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 21대 총선 때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전국소상공인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