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경찰에 출석했다.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자진 출석했다.

이날 경찰 소환은 권씨가 지난 22일 피의자로 형사 입건된 뒤 경찰이 처음 진행하는 조사이다.

권씨는 본인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들어와 경호원과 함께 차량에서 내렸다.

글 : 김현철 기자
촬영·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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