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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열었다. 인류 공동 유산인 세계 문자 55종을 전시했다.

인천시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에 건립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시민들은 30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천에 건립된 첫 국립박물관이다. 문자 전문 박물관으로는 프랑스 샹폴리옹 박물관, 중국 문자박물관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조성된 박물관이다.

글 : 이은정 기자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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