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 | 8년 전 재능기부받은 학생이 국가대표로 성장하여 후배에게 기부를 했습니다.

바로 소프트볼 국가대표 정송희(23) 선수.

정송희 선수는 "제가 본인이 시작이 돼서 재능 기부 행사를 계기로 소프트볼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야구가 제일 유명하지만 소프트볼도 재밌다는 걸 학생들이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선수로서의 포부를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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