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경영안정자금 등을 긴급 투입한다.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과 무역업체의 수출 감소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65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상환 중인 시설자금도 1년간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포함해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무역업, 영위기업 중 코로나 19 관련 피해를 입은 업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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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0.02.1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