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의 해양생태환경을 활용해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광 형태의 일회성 현장학습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감수성을 증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최근 인천연구원이 발간한 학술 논문집 ‘IDI 도시연구’ 통권 제16호에서 오기성 경인교대 교수는 논문 ‘평화·통일교육의 방향과 인천시의 역할’을 기고하며 이같이 제시했다.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최근 5년간(2014년~2018) 진행한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통일준비 과정에서 ‘평화’가 가장
아름다운 산과 갯벌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 강화군이다. 일상생활로부터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강화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강화 나들길은 산과 바다, 들판을 고루 거닐 수 있고, 코스 20개를 다양한 테마별로 걸을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은 계절에 따라 묘미도 달라진다.초지진에서 황산도, 동검도를 지나 동막 해변을 걷는 8코스는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