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세계사에 남을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성사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한국전쟁 정전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을 진행했다.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다.판문점에서 열린 3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노딜’ 하노이 회담(2차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있던 북미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판문점 회담으로 4차 회담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 북미 실무회담은 7월 중순 재개될 예정이다.인천시민사회단체, ‘판문점 북미회담’ 일제히 환영인천지역 시민
사회
김갑봉 기자
2019.07.0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