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현대제철 특혜'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조택상(중·강화·옹진)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선대위는 7일 ‘특혜사실을 스스로 고백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사퇴만이 답이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이들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채용 공정성을 강조하던 민주당의 후보가 스스로 ‘특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민주당이며, (조택상 후보) 스스로 자격이 없음을 밝힌 것이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지난 6일 언론보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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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0.04.0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