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한수진 시민기자 |인천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본향(本鄕)이라고 할 수 있다. 1962년 인천 부평에 국내 최초의 현대식 자동차 공장인 '새나라자동차'가 들어섰다. 1965년 신진공업사가 새나라자동차 부평공장을 인수해 신진자동차를 설립했다.그 뒤 1971년 신진자동차공업(주)와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으로 GM코리아가 설립됐다. 다시 1976년 산업은행이 GM코리아 지분을 인수하고 새한자동차로 바뀌었다. 2년 후 1978년 대우가 산업은행 지분을 인수했고, 1982년 대우자동차가 탄생했다.대우차는 1992년 GM과 합작관계
인터뷰
한수진 시민기자
2023.10.1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