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앞 굴포천에서 외가리가 먹이사냥을 하기 위해 붕어 떼를 습격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 이 외가리는 결국 붕어 한 마리를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굴포천 하류 6.6㎞ 구간(부평구청~부천시 경계)의 정비 공사를 2006년부터 시작해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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