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전종근 PD |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14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계양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48%, 원희룡 예비후보는 40%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오차범위(±4.4%p)내 8%p 격차입니다.

세대별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18세에서 29세 사이에서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46%, 원희룡 예비후보가 31%로 지지를 받았고, 30대에서는 두 예비후보 모두 38%로 동률이었습니다.

40대에서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76%, 원희룡 예비후보는 17%로 큰 격차를 보였고, 50대에서도 이재명 예비후보가 56%, 원희룡 예비후보가 35%로 나왔습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원희룡 예비후보가 각각 59%, 72%로 이재명 예비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국민의미래가 35%, 더불어민주연합이 28%, 조국혁신당이 20%로 나타났고, 개혁신당은 3%,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1%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계양을 국회의원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7%가 이재명 예비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고, 원희룡 예비후보에 대한 예상은 30%였습니다.

보수 성향의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원희룡 예비후보가 63%, 이재명 예비후보가 28%로 나타났고, 진보 성향에서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84%, 원희룡 예비후보가 8%로 나타났습니다.

중도층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59%, 원희룡 예비후보가 27%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전체 예측을 묻는 질문에는 47%의 응답자가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우세를 예측한 응답은 40%였습니다.

이상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현동민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전종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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