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기대"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상인연합회가 상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이덕재(44) 전 인천상인연합회장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상인연합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이덕재 전 인천상인연합 회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가 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5일 전국상인연합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이덕재 추천 지지선언 기자회견.
5일 전국상인연합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이덕재 추천 지지선언 기자회견.

인천상인연합회는 “이덕재 전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전국상인연합회 부회장, 청년위원장 등을 지낸 인재”라며 “전국상인연합회 단독 추천을 받은 만큼 공천 순번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덕재 전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지난 5일 전국상인연합회 단독 추천으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국민의미래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그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이달 21~22일 전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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