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홈페이지서 온라인 조사
군·구 민원실은 14~15일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K-패스를 기반으로 한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 사업의 브랜드 이미지(BI) 선호도 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I-패스’ 사업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월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인천 I-패스’ 사업의 지원 혜택이 잘 드러날 수 있는 BI를 제작하고자 4가지 시안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보인 브랜드 이미지 시안은 총 4가지로, 각 디자인은 인천과 인천 시민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천시가 선보인 인천 I-패스 브랜드 이미지 4개.(자료제공 인천시)
인천시가 선보인 인천 I-패스 브랜드 이미지 4개.(자료제공 인천시)

첫 번째 시안에서 동그라미와 별 모양은 각각 인천의 ‘ㅇ’과 ‘ㅊ’을 의미하며 미소짓는 행복한 인천시민을 표현했고, 인천 I-패스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인천시민을 곡선으로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시안은 하트와 알파벳 I를 사람‘인’자로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교통카드 사용자들 간의 소통과 연결, 그리고 인천시와 시민 간에 공유되는 따뜻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시안은 기울기와 블루계열의 그라데이션으로 속도감을 표현해 대중교통의 편리함과 신속함을 표현하고, 텍스트로 디자인해 가독성을 높였다.

네 번째 시안은 교차된 라인과 이어지는 듯한 곡선 이미지로 다양한 경로와 지역으로의 이동 편리성을 표현하고,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천 I-패스의 연결성을 나타냈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4~15일 이틀간은 군·구 민원실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통해 ‘더 넓게, 더 두텁게’ 시민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5월 시행에 차질 없이 추진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