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18일 재공고 후 사업사 선정 예정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의 운영사 선정을 위한 모집 재공고를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공고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2월 26일까지 진행된 2차 공고에서 응찰이 없어 유찰된 데 따른 조치이다.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사진제공ㆍ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사진제공ㆍ인천항만공사)

IPA는 이번 재공고로 업체 1개만 참여하더라도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대료와 사업 범위 등 세부 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별도의 사업설명회나 서면 질의 절차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재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의 홈페이지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재공고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윤상영 공사 물류전략처장은 “재공고로 신속하게 운영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2027년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인천신항의 성공적인 개장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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