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길성 PD |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인천 지역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생 16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국내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중 99.9%의 소재가 확인했으나 일부 아동의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했습니다.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와 지자체가 유선통화,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국내 예비초등학생 116명 중 114명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외교부와 현지 공관에 연락하며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소재 파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 1월 예비소집 당시 60명의 소재가 미확인됐으나, 현재까지 44명의 소재를 파악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16명은 해외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개교 이후에도 해외에서 입국해 소재 파악이 되는 경우가 있다며, 경찰과 협조해 예비 초등학생의 안전과 소재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AI 박규호 앵커
편집 : 홍지은 · 박길성 PD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