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무소속 이성만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부평지역의 반환 예정인 군부대 터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2일 부평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평의 미래 발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성만 의원은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이 주로 서부해안에 집중되어 있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반환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전체와 이미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를 활용하여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평역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는 부평을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는 제안입니다.

경제자유구역 내에는 첨단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입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AI, 로봇, 자율주행, 정보통신 등 첨단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성만 의원은 또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외국인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학교 건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인천 청년들에게 창업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스타트업 허브 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이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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