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박규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돌연 중단한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의 철도 도입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용역을 재개했습니다. 

LH는 2021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대장, 인천계양, 김포공항을 S-BRT 연결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으나, 서울2호선이 부천 대장지구까지 연장될 것이 예정되자 계양테크노밸리에도 철도 연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LH는 2022년 4월, 계양테크노밸리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광역대중교통수단 조정 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을) 대표를 비롯한 유동수(인천 계양갑), 박찬대(인천 연수갑) 등  인천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S-BRT 대신 도시철도로 계양테크노밸리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LH는 이러한 요구에 도시철도를 계양테크노밸리 인근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관계기관의 협의가 지연됐다는 이유로 LH는 용역을 지난해 5월 돌연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에 재개한 것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박규호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AI 박규호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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