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9년 11월까지 총 5년 9개월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미추홀신용협동조합(본점) 이사장에 김용렬 신임 이사장이 당선됐다.

인천 미추홀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신임 미추홀신협 이사장으로 김용렬  전 상임이사가 조합 총회를 거쳐 당선됐다고 밝혔다.

왼쪽서 네 번째 위치한 김용렬 신임 이사장 (사진제공 미추홀신협)
왼쪽서 네 번째 위치한 김용렬 신임 이사장 (사진제공 미추홀신협)

미추홀신협 이사장을 뽑는 총회에 김용렬 전 상임이사가 단독 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김 이사장 임기는 2029년 11월까지 총 5년 9개월이다. 

한편, 미추홀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미추홀신협은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노후한 골목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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