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이와 함께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인천 해안길을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는 최고의 해안길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총연장 4.68km, 폭 30m의 왕복 6차로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45%로, 계획 대비 104%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교량은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포함하고, 180m 높이의 해상 전망대 설치와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서해남북평화도로와 함께,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총연장 120km에 달하는 이 자전거길은 서구, 중구, 옹진군을 잇는 광활한 해안길로,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최고의 자전거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영종 씨사이드파크에는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 체험 관광시설이 수도권 최초로 도입되어, 내년 말부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에 이어 인천대교 통행료도 내년 말 승용차 기준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 이용객과 여가·관광 방문 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제3연륙교 개통을 계기로 영종국제도시 개발을 촉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인천을 초일류 글로벌 관광레저 도시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AI 이종선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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