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재희 기자]
인천 중구의 영종국제도시와 서구의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공사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44%로, 영종 지역의 1공구는 37%, 청라 지역의 2공구는 52%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교량은 총 길이 4.7키로미터, 폭 30미터의 규모로, 왕복 6차로와 보도 및 자전거 도로가 포함된 사장교입니다. 주탑의 해상 전망대는 세계 최대 높이인 180미터에 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1공구와 2공구의 공사를 맡고 있으며, 주탑 기둥 공사와 기초 말뚝 설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교량의 명칭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제안된 명칭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시 지명위원회와 국가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제3연륙교는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관광시설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교량 명칭 결정에 있어 대중성과 목적성,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고려할 예정입니다. 현재 영종과 청라를 대표하거나 두 지역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명칭 등 다양한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에 공모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명칭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이재희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재희 기자
앵커 : AI 이재희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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