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올해 새학기 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노트북 8만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게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노트북 보급으로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의 개인 노트북 보급사업은 올해 3년 차로 진행 중이다.

지난 2022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노트북 약 10만9000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추가로 8만여대를 보급해 학생들이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노트북 보급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됐다. 교실 내 충전 보관함 설치, 노트북 AS 콜센터 운영, 무인 보관함 설치 등이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유해 정보 차단 소프트웨어와 백신을 기본적으로 설치한다.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를 통해 보급될 노트북은 고장 시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학생 본인 과실로 인한 손상도 17%만 자비 부담으로 수리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혁신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노트북 지원으로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