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 필요
장봉도-모도 연도교 조기 추진 강조

인천투데이 | 이상훈 PD

 

인천 옹진군 북도면 주민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게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민의힘 신영희(옹진군) 인천시의원은 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92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의원은 “영종~신도 서해남북평화도로(신도대교) 준공으로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폭증이 예상된다”며 “모도와 장봉도 연도교 건설로 신·시·모도부터 장봉도까지 북도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 이재희 기자 편집: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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