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9분께 초진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소방본부가 인천 동구 송현동 소재 현대제철 제강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는 1일 오후 5시 9분께 현대제철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진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이 1일 오후 5시 9분께 현대제철에서 난 불을 초진했다.(사진제공 인천소방본부)
소방당국이 1일 오후 5시 9분께 현대제철에서 난 불을 초진했다.(사진제공 인천소방본부)

소방당국은 현대제철 방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현대제철 공장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해 진화 시작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신고를 받았으며, 12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 도착 후 현대제철 제강공장 냉각수 처리장 보온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해 연소확대 저지와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화재 원은 조사 중이다. 화재진압에 인원 127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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