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현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하여, 윤관석 국회의원(무소속, 인천 남동을)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는 윤 의원에게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만원, 추징금 3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번 판결은 '민주당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의 첫 판단으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등 관련 인사의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천 심사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이 이 금액을 돈 봉투에 나눠 민주당 의원들에게 살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 전 대표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2월 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윤 의원의 유죄 판결이 그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은 정치계에 불법적인 금품 살포 및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김현철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앵커 : AI 김현철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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