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시간별·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도 ‘인천형 늘봄학교’로 초등학교 60개교를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24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선정 현황.(자료제공 인천시교육청)
2024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선정 현황.(자료제공 인천시교육청)

인천형 늘봄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담당하는 학교다. 정규수업 외의 시간에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학교들은 오전·오후·저녁 돌봄과 학년별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24일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모델학교 추진 방향,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지난해 시범교육을 거쳐 2년차에 접어든 만큼, 현장의 어려움이 없게 교육부·학교와 긴밀한 소통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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