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
대한항공의 본사 이전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대한항공 본사를 현재 위치인 서울 강서구에서 인천 중구 영종도로 옮기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에 영종도 내 경제자유구역으로 본사 이전을 고려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한항공의 거점이 현재 본사 위치인 김포공항 인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미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엔진정비공장을 영종국제도시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인 본사 이전 대상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약 30만평 규모로 용지가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를 항공산업클러스터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한항공 본사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종국제도시 토지 소유권의 70%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의가 선행돼야 합니다.

대한항공 본사의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로 인천 지역의 항공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경제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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