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올해 시민 중심·시민 체감형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는 19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교통공사와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한 내용을 보면, 인천교통공사는 ‘지속 성장 사업 창출과 성과 중심 책임경영’의 경영 목표 아래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공사는 ▲안전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자체 혼잡도 관리시스템 구축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으로 사업장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원천 차단 하는 등 안전 패러다임 혁신을 추진한다.

또한 ▲혼잡시간대 2호선 전동차 중련운행 실시 ▲차세대 도시철도 결제시스템 ‘Tagless Gate’ 확대 설치 ▲1호선 테마역사 조성 ▲수유실 정비(10개역) ▲화장실 리모델링(5개역) 등 역사 편의시설을 개량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 2호선 전 구간 무인열차운행 시행 ▲간선급행버스(BRT) 좌석제 정착을 위한 전기버스 증차(2대)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증차(40대) 등 미래 지향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본격 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교통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시와 교통공사의 유기적인 협조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1위, 국토교통부 철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5년 연속 우수등급,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A등급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유 시장은 이와 관련해 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구글 바드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