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26일 4주간 UAM 항공안전 이론·실습 교육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도심항공교통(UAM)과 항공안전 교육을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도심항공교통과 항공안전 교육과정’은 UAM 시대를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서대 헬리콥터 조종학과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는 충남 지역 교육혁신 공모 사업으로 마련됐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도심항공교통(UAM)과 항공안전 교육을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도심항공교통(UAM)과 항공안전 교육을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과정은 융합원이 진행 중인 빅데이터 기반 항공안전관리 기술개발과 플랫폼 구축 연구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과정은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융합원에서 UAM 항공안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한다.

융합원은 1월 8일에 교육과정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진행했다. 미래항공 교통수단 기술 발전에 따른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과정은 ▲UAM 기본 이론 ▲관련 법체계와 환경 ▲항공안전관리시스템 이해 ▲UAM 특화 항공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등으로 구성했다.

융합원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UAM 상용화 목표와 관련 법 시행을 앞두고, UAM 시대의 도래에 맞춰 교육기관과 협업으로 해당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계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미래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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