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협, 오는 11일 인천시청 광장서 개최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지역 주민단체와 공공기관, 직능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가 궐기대회를 연다.

범시민협의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광장(인천애뜰)에서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열린 '의료취약지역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신설 촉구 기자회견’.
지난해 12월 열린 '의료취약지역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신설 촉구 기자회견’.

범시민협의회는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염원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미 의대 정원 증원을 기정사실화했으며, 국회는 공공의대법 입법 절차를 진행 중이다. 범시민협의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궐기대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인천시민 500여명과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경과와 취지 설명, 각계각층의 지지 발언,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궐기대회로 인천시민들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