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이인제·나경원 등 당내 유력인사 축사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민의힘 강창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4월 22대 총선 출마 채비를 시작했다.

강창규 인천 부평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5일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주민 1000여명과 함께 그의 자서전 ‘기쁜 동행’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창규 인천 부평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5일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주민 1000여명과 함께 그의 자서전 ‘기쁜 동행’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안팎의 유력 정치인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홍일표 전 국회의원, 이원복 전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인천과 부평의 유력 정치인뿐만 아니라 윤성순 부평구노인회 회장, 위계수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종완 부평구상이군경회 회장,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장,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출판기념회에서 강창규 위원장은 “맨주먹으로 일어선 중견기업 신화의 주인공 강창규가 부평을 새롭게 바꾸고, 평생의 좌우명인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부평만 바라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국민의힘 부평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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