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수행 긍정 평가서 첫 50%대 진입
긍정과 부정 차이 국내 시도지사 중 1위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한국갤럽이 발표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에서 역대 인천시장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에서 유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처음으로 50%대에 진입했으며, 부정 평가는 28%에 그쳤다고 7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인 ‘Net Score’는 22%포인트에 달해 인천시장 중 역대 최고 성적을 냈고, 시도지사 중에서는 ‘2023년 상반기 대비 Net Score 상승폭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보고서를 보면, 시도지사의 직무 평가는 지역별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한 지역 내 추이에 중점을 둬야 함이 강조됐다. 시는 이를 고려할 때, 유 시장의 이번 평가 결과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성별, 직업,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매우 높았으며, 10대부터 30대 젊은 층에서도 50%를 넘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유 시장의 시정 방침인 ‘시민 행복 체감 지수’ 향상과 시민 공감 정책의 적극적인 지지로 해석될 수 있다”며 “재외동포청 유치, ‘1억+ i dream’과 같은 인천형 출생정책, 정당 현수막 정비,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서울도시철도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 등 시민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평가는 유 시장의 효과적인 시정 운영과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TP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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