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후 3시 청라CGV에서 진행
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민선 8기 박세훈(55) 전 유정복 인천시장 홍보특보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박 전 특보는 오는 9일 오후 3시 청라CGV(서구 청라루비로76 스퀘어7) 4층 7관에서 ‘박세훈의 새로움의 시작’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월 10일 실시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 전 특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을 지역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박세훈 전 특보는 2022년 9월 유정복 인천시장 홍보특보로 임명돼 활동하다 2023년 11월에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판기념회를 앞둔 박 전 특보는 인천투데이와 통화에서 “인천은 고대해양왕국의 도시이자 구국의 도시, 그리고 청라·송도·영종을 품에 안은 미래 도시”라며 “기성 정치에서 벗어나 발전적 도시의 미래상을 그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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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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