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배준영)이 의료 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는데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같은날 논평을 내고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당사. (사진제공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사. (사진제공 국민의힘)

[관련기사] “의료취약지 인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해 공공의료 강화해야”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협의회는 정치권이 공공의대 신설을 담은 통합법안을 마련하고 필수적인 지역의료 붕괴사태를 막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인천의 의료취약상황을 공공의료시설 확충으로 개선해야하고 이를 위해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인천은 현재 의료 취약지로써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 최근 발표된 ‘2022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는 인천이 의료보장 적용인구 10만명 당 의사 수가 257명으로 서울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간호사 수 역시 특·광역시 7개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또한, 인천의 의대 입학정원은 서울의 10분의 1, 광주광역시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때문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국립 의과대학이 없는 인천에선 공공의대 설립이 대안 중 하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주장한 범시민협의회의 견해에 깊이 공감하며,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한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입법 등 집권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의지가 명확하므로 현 정부 임기 내에 인천지역 공공의대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인력 확충과 이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은 인천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여야 간 협력과 시민단체와 공조를 진행하고 한 마음으로 정부와 의료관계자들을 설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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