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경제, 포용사회, 문화도시, 정책 등 5개 부문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이달 24일까지 제15기 분과위원을 모집한다. 

인천지속협은 오늘 24일까지 생태환경, 경제, 포용사회, 문화도시, 정책 부문 등 분과 5개에 참여할 제15기 분과위원을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과위원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이다.

인천지속협 (사진제공 인천지속협)
인천지속협 (사진제공 인천지속협)

모집인원은 분과 5개에 각 20명씩 총 100명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직장 소재지가 인천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인천지속협은 ▲환경, 교육, 복지, 경제, 문화예술, 행정 분야 전문가 ▲책임성과 지역활동, 단체참여 경험이 풍부한 경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희망자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인천지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인천지속협(전화 032-433-2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지속협은 인천시의 시민과 기업, 행정 3자가 참여하는 협치기구다. 1997년 인천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시작했다. 현재 2015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공동 추진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실천 중이다.

분과위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인천지속협)
분과위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인천지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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