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석남동 천마초등학교서 개최
22대 총선 서구 새 선거구 출마예정자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김대환(56) 법무사가 인천 서구에서 다음달 2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법무사는 12월 2일 오후 3시 서구 석남동 소재 천마초등학교에서 책 ‘노동하는 법무사 김대환’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대환 법무사가 12월 2일 출판기념회를 연다.(사진제공 김대환)
김대환 법무사가 12월 2일 출판기념회를 연다.(사진제공 김대환)

김 법무사는 “소박한 일상에서 다양한 현실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우리 동네에서 함께 살아온 이웃들의 희망에 대해 생각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책은 3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 정치학도까지, 2부 행정학도 시절, 3부 법학도부터 등으로 구성됐다.

김 법무사는 새정치국민회의 인천서구지구당 위원장(조철구박사) 비서와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국방안보특보(유세단)을 맡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현장노동법무특별위원회 위원장과 ROTC민주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23년 열리는 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 새 선거구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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