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유하 PD I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하대학교 육상부가 총 6개의 메달을 석권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인터뷰에서부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던 인하대학교 육상부는 여자대학부 100m에서 김주하 (금), 김한송 (동) 선수가 메달을 석권했고, 여자대학부 400m에선 김진영 (동) 또한 메달을 목에 걸었다.

4명의 선수(김주하, 김진영, 김한송, 안영훈)가 모두 출전하는 400m/1600m 릴레이 경기에서도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주하, 김진영 선수가 출전한 대학부 1600m 릴레이 경기에선 3분 32초 78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결승선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인하대학교 육상부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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