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의 개항 역사를 담고 있는 근대문화유산 중 하나인 답동성당(중구 답동 3-3)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완료됐다.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오후 4시 답동성당 상부 광장에서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는 인천시와 중구가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해 답동성당 일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2021년 2월 착공해 올해 5월 31일 완공했다.

인천시와 중구가 답동성당 관광자원화 사업을 완료했다.(사진제공 중구)
인천시와 중구가 답동성당 관광자원화 사업을 완료했다.(사진제공 중구)
인천시와 중구는 지상부에 녹지조경시설과 시민광장을 마련했다.(사진제공 중구)
인천시와 중구는 지상부에 녹지조경시설과 시민광장을 마련했다.(사진제공 중구)
현재 관광자원화 공사가 완료된 답동성당의 모습이다.(사진제공 중구)
현재 관광자원화 공사가 완료된 답동성당의 모습이다.(사진제공 중구)
현재 관광자원화 공사가 완료된 답동성당의 모습이다.(사진제공 중구)
현재 관광자원화 공사가 완료된 답동성당의 모습이다.(사진제공 중구)
인천시와 중구는 답동성당 지상부에 시민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휴게공간을 확충했다. 
인천시와 중구는 답동성당 지상부에 시민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휴게공간을 확충했다. 
인천시와 중구는 
인천시와 중구는 답동성당 전면광장과 연결된 토지 상부에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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