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집단감염 확진자 23명 발생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796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579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30만881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468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확진자는 23명이 발생했다. 지난 2일 발생한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2 집단감염으로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64명이다. 13일 발생한 계양구 소재 의료기관3 집단감염으로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75명이다.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제공 인천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제공 인천시)

지역별로 강화군 110명, 옹진군 45명, 중구 349명, 동구 140명, 미추홀구 714명, 연수구 750명, 남동구 999명, 부평구 958명, 계양구 542명, 서구 1189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6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2117명이다. 지난 19일 하루 동안 PCR 검사 건수는 9380건이다.

25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6만9978명(87.8%), 2차 접종 254만5413명(86.9%), 3차 접종 190만5155명(65.1%), 4차 접종 37만6120명(12.8%)이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80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51.3%이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358병상 중 122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4.1%이다. 준증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80병상 중 311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5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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