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공천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19일에 거쳐 광역의원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으로 확정된 선거구는 총 22곳이다.

우선 지난 18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단수공천을 확정한 곳은 ▲강화군 = 문경신 ▲동구 = 정종연 ▲미추홀구 = 1선거구 김성준, 2선거구 정창규 ▲연수구 = 1선거구 김정태, 2선거구 유세움, 4선거구 조민경 ▲남동구 = 1선거구 이오상, 3선거구 임애숙, 4선거구 강원모, 5선거구 최재현, 6선거구 김성수 ▲부평구 = 2선거구 노태손, 5선거구 임지훈 ▲계양구 = 1선거구 조성환, 3선거구 석정규 ▲서구 = 2선거구 임동주 등이다.

19일 발표에서 ▲미추홀3 선거구 한기남 ▲연수구 3선거구 곽종배 ▲부평구 1선거구 조성혜 ▲계양 4선거구 문세종 ▲서구 4선거구 전재운 등 5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지역구 14개의 경우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사결과는 인천시당 운영위원회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