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7번째 확진환자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 보험회사 콜센터 근무자(확진자) 남편으로 자가격리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는 확진자 주거지 인근 방역작업에 나섰다. 

이날 확진자로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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