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부개동 부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부평구 중소기업 이업종교류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움츠러든 중소기업인들의 어깨에 모처럼 힘이 들어가고 어두웠던 얼굴에 함박웃음이 폈다. 집단줄넘기를 하며 땅을 박차듯 경제도 바닥을 치고 치솟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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