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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 노선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제시했던 제2경인선과 인천도시철도4호선 추진에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을 확정해 지난 1일 공개했다.공개된 연구 용역 노선안을 보면, GTX 플러스 노선은 GTX-G노선과 H노선 신설과 GTX-C 노선 시흥 연장을 골자로 하고 있다.경기도, 수인분당선 숭의~경기도 포천 구간 GTX-G 추진이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4.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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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지난 15일 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이하 남촌산단)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안을 다시 공고한 것을 두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선자 3명이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맹성규(남동갑), 박찬대(연수갑), 이훈기(남동을) 당선인은 25일 공동 성명을 내고 "남촌산단 조성에 영향을 받는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인천시에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는 공동 의견서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남촌산단이 처음 추진할 때와 비교해 많은 여건이 변했다”며 “당장 남촌산단 바로 옆에 구월2공공택지가 들어선다. 남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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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환경운동연합이 인천시의 남촌일반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재공고를 철회하라고 주창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재공고를 추진하자 성명서를 내고 “해제 재공고를 철회하라”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앞서, 시는 인천시는 ‘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 결정(변경)안’을 지난 15일 재공고했다. 2019년 11월 공고한 뒤 4년 만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시작했다.남촌산단 조성 사업은 남동구 남촌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약 25만6000㎡를 해제하고 그곳에 제조
사회
현동민 기자
2024.04.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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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협치를 제안했다.18일 인천시는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민주당 이재명(계양구을)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김교흥(서구갑)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연수구갑), 맹성규(남동구갑), 유동수(계양구갑), 허종식(동·미추홀구갑), 정일영(연수구을), 이훈기(남동구을), 노종면(부평구갑), 박선원(부평구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등 민주당 인천 국회의원 당선인 1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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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22대 총선 지역구 선거 254곳 중 14석이 걸려 있는 인천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11일 오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됐습니다.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였습니다. 이번에 서구가 갑을에서 병이 늘어나면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
인천TV
홍지은 PD
2024.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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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최종 득표 현황을 보면, 맹성규 당선인은 7만3764표(56.96%)를 얻어 5만2139표(40.26%) 얻은 손범규 후보를 2만1625표(16.70%포인트)차이로 앞섰다. 맹 당선인은 지난 2018년 박남춘 의원이 인천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사퇴해 치른 보궐선거로 당선된 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재선했고, 22대 총선에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맹 후보는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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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 얻는 데 그칠 전망이다. 11일 오전 0시 12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확실시 되는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되거나 유력 판정을 받았다. 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 였다. 이번에 서구에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에서 당선되거나 확실시되는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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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남동을 지역에서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4.1%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는 45.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MBC·KBS·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10일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6시에 발표하면서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가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지상파 방송3사는 인천의 지역구 14곳 중에서 우선 민주당이 10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동구·미추홀구을 ▲중구·강화군·옹진군 ▲계양갑 ▲연수을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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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지상파 방송 3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인천 남동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6.2%,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41.6%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 등 지상파 방송3사는 10일 오후 6시 기준 제 22대 총선 출구조사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출구조사 결과,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6.2%, 국힘 손범규 후보가 41.6%를 얻을 것으로 조사돼 맹 후보가 14.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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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인천 후보 간 신경전과 공방전이 심화하고 있다.지역 현안에 대한 책임 공방과 후보 자질 논란, 서로를 향한 고소·고발까지 사전투표 하루를 앞두고 선거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모양새다.'영종~신도 평화대로, 제3연륙교, 영종대교 무료화' 성과 공방인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구·강화군·옹진군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성과 부풀리기를 지적하면서 공방이 벌어졌다.배 후보는 ‘조 후보가 선거공보에 성과로 영종~신도 평화대로 착공과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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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사전 투표 1일 전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선 인천 발 고속철도(KTX)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정차를 두고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간 2라운드 공방전이 시작됐다.이번 라운드는 지난달 30일 선관위 주재 토론회에서 논쟁에 이은 인천KTX 논현역 정차에 관한 두번째 논쟁이다.앞서 지난달 30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서 손범규 후보가 상대측인 맹성규 후보를 향해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고 질문하면서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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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인천에 출마한 후보 39명 중 4명 만이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노동 관련 정책 질의에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인천본부(본부장 김광호)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선 출마 인천지역 후보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구갑)·박선원(부평구을), 새로운미래 홍영표(부평구을), 녹색정의당 김응호(부평구을) 후보 등 4명만 답변을 회신했다고 4일 밝혔다.정책질의서는 민주노총이 발표한 12대 주요 의제(입법요구 과제)를 바탕으로 작성했다.12대 주요의제는 ▲비정규직 노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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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길성 PDㅣ[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 남동구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2대 총선에서 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54.5%를 기록했습니다.손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4.9%로 나타나 맹 후보를 뽑겠다는
인천TV
박길성 PD
2024.04.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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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 남동구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2대 총선에서 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54.5%로 집계됐다.손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4.9%로 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19.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장석현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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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 남동갑 선거구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진다.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남동구 내 철도 개통 산적한 현안 해결을 주된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는 남동구 원도심 주거 정비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는 민생 회복을 위한 서민 은행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맹성규, 제2경인선·GTX-B 등 ‘철도 전문가’ 강조맹성규 후보는 국토부 차관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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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에서 인천에 출마하는 후보 중 민주당 맹성규, 유동수, 정일영 후보가 22대 국회에 헌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이번 총선 당의 공약으로 개헌을 제시한 정당은 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이다. 이와 별도로 가 3일 인천 22대 총선 출마자 39명의 공보물을 확인한 결과, ‘헌법 개정’을 언급한 후보는 3명으로 나타났다. 남동갑에 출마하는 맹성규 후보는 ‘정치 개혁과 헌법 개정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으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 헙법 수록,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를 공약에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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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남동갑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를 공약했으나 기술적으로 정차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2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해 경부선고속철도와 호남선고속철도를 운행할 인천 발 KTX 열차의 논현역 정차는 플랫폼 길이와 중련 열차 투입 문제로 현재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지난달 30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서 손범규 후보가 상대측인 맹성규 후보를 향해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고 질문하면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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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 3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와 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인천 남동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0.3%를 기록해 34.8%를 얻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에 15.5%포인트 격차로 앞섰다.개혁신당 장석현 후보는 2.8%였으며, 기타후보는 1.5%, 지지후보 없음이 8.9%, 잘 모름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3.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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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개시했다. 각 후보들은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선거운동비용을 들여 인터넷 배너광고를 활용한다.그런데 인천 지역언론 (회장 강명수)가 여러 후보들로부터 동의를 받지도 않고 배너광고를 게시해 각 후보 측은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다. 후보들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28일 취재를 정리하면, 는 22대 총선 인천지역 출마 후보들의 배너광고를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무단으로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후 3시 기준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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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인천의 정치1번지로 불리는 인천 남동구 갑선거구 두 후보도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알렸다.28일 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는 인천시청 광장에서 각각 출정식을 진행했다.남동갑 민주당 현역 의원 맹성규 후보는 윤석열 정권에 경고의 메시지를 이번 총선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홍보특보 출신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는 남동구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맹성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