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개헌안 표류로 ‘국민 참여형’ 개헌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촛불 혁명의 목소리를 개헌안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치개혁인천행동은 28일 14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이하 자문특위)와 집담회를 열었다.이번 집담회는 지역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각 지역 시민사회와 자문특위가 공동으
인천평화복지연대의 제7회 평화복지 포커스가 20일 오후 3시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토론회 주제는 10.4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 ‘문재인 정부의 평화통일정책 평가와 과제’였다.장수경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와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이 발제했다.토론에 앞서 장수경 집행위원장의 제
2010년 11월 23일에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했으니, 벌써 5년 됐다. 포격사건 이후 정부는 서해 5도에 10년간 약 1조원을 투입한다고 했고, ‘서해5도 지원 특별법’까지 만들었다.하지만 서해 5도 주민들의 삶은 나아진 게 별로 없고,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은 서해 5도 주민들에게 찬밥신세다.인천시민사회와 연평도 어촌계는 오는 23일 오후 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