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 천영기 시민기자] 교동도는 강화나들길 9ㆍ10코스와 평화나들길(자전거길 130km)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고려 때부터 지금까지 군사적 요충지다. 이런 까닭에 역사적 유물이 많이 남아있고, 1960년대 모습을 지닌 대룡시장과 간척사업으로 인한 드넓은 벌판과 고구저수지ㆍ난정저수지가 있다. 육지의 때를 덜 탄 다양한 생물과 철새 등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북한과 거리는 가장 가까운 곳이 2.5km로 우리나라 섬 중에서 북쪽에 가장 근접한 섬이다. 그래서 관광객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인 교동도에 들어가기 위해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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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민기자
2020.01.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