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시가 공론화위원회 결정을 토대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자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행정절차를 밟으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인천시공론화위원회는 시민여론조사와 숙의 토론을 거쳐 도출한 폐기물관리 정책으로 소각장 현대화와 미설치 지역의 광역시설 신규 설치, 자체매립지 조성 등을 지난 29일 인천시에 권고했다.그 뒤 오흥석 시 환경교통조정관은 지난 30일 서울에서 열린 ‘수도권해안매립실무조정워원회’에 참석해 인천시 공론화위원회 결정과정과 결과를 설명했다.오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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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20.07.3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