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영종특별지부(지부장 김태인)가 130년 노동절을 맞아 정부에 공항항공 고용안정 3대 요구를 받아들이라고 주장했다.영종특별지부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짐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항공사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지난 4월 발족한 이들은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노동자-학생 기자회견에 참여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지부는 정부에 ‘공항항공 노동자 고용안정 3대 요구’인 ▲한시적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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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2020.05.0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