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서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이 19일 러시아 항일운동의 대부 최재형(1860~1920년) 선생의 손자, 최발렌틴 러시아 한국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의 분향소에 조문했다.최재형 선생 손자인 최 발렌틴 회장은 지난 14일 별세했다. 최 발렌틴 회장은 언론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최재형 선생의 일대기가 세상에 알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1995년부터 한국독립유공자 후손협회 초대 회장을 맡아왔으며, 이범진·이동휘·김경천·허위·김규면 등 독립운동가 후손 22명과 함께 활동했다.최재형 선생은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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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0.02.19 18:15